[여기는 진주] 경상국립대 총장 선거, 권진회 교수 1순위 선출 외
입력 2024.02.07 (19:23)
수정 2024.02.0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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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경상국립대학교 12대 총장 선거에서 권진회 항공우주 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가 1순위 총장 임용 후보자로 선출됐습니다.
3명의 후보가 나서 100%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권진회 교수는 72.99%의 환산 득표율로 1순위에 올랐으며, 2순위는 김상민 지역시스템공학부로 14.48%를 받았습니다.
산청·밀양 ‘농업 근로자 기숙사’ 내년 하반기 완공
산청과 밀양에 '농업 근로자 기숙사'가 건립됩니다.
경상남도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산청군과 밀양시가 선정돼, 사업비 54억 원을 들여 농업 근로자 110여 명이 머물 수 있는 기숙사 2곳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농업 근로자 기숙사는 내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며,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숙소로 이용됩니다.
하동군, ‘하동고·여고 통합’ 군민 호소문 발표
하동군이 하동고와 하동여고의 통합이 필요하다는 대군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하동군은 남고와 여고로 분리 운영되는 두 학교의 재학생 수가 10년 전과 비교해 절반 가량 줄었다며, 두 학교를 합쳐 거점 명문학교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동군은 다음 달 학교 통합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와 공청회를 열고, 오는 5월까지 통합 찬반 투표를 할 계획입니다.
거창군, 우유갑 등 폐자원 ‘행정복지센터’ 교환
거창군이 우유갑과 투명 페트병 등 폐자원을 화장지와 건전지로 교환할 수 있는 장소를 확대합니다.
기존에는 재활용 선별체험시설에서만 폐자원을 교환할 수 있었지만, 이달부터는 군청 환경과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교환이 가능합니다.
주민들은 다 쓴 건전지와 우유갑, 투명 페트병을 각 15개씩 모아오면 건전지와 화장지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3명의 후보가 나서 100%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권진회 교수는 72.99%의 환산 득표율로 1순위에 올랐으며, 2순위는 김상민 지역시스템공학부로 14.48%를 받았습니다.
산청·밀양 ‘농업 근로자 기숙사’ 내년 하반기 완공
산청과 밀양에 '농업 근로자 기숙사'가 건립됩니다.
경상남도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산청군과 밀양시가 선정돼, 사업비 54억 원을 들여 농업 근로자 110여 명이 머물 수 있는 기숙사 2곳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농업 근로자 기숙사는 내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며,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숙소로 이용됩니다.
하동군, ‘하동고·여고 통합’ 군민 호소문 발표
하동군이 하동고와 하동여고의 통합이 필요하다는 대군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하동군은 남고와 여고로 분리 운영되는 두 학교의 재학생 수가 10년 전과 비교해 절반 가량 줄었다며, 두 학교를 합쳐 거점 명문학교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동군은 다음 달 학교 통합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와 공청회를 열고, 오는 5월까지 통합 찬반 투표를 할 계획입니다.
거창군, 우유갑 등 폐자원 ‘행정복지센터’ 교환
거창군이 우유갑과 투명 페트병 등 폐자원을 화장지와 건전지로 교환할 수 있는 장소를 확대합니다.
기존에는 재활용 선별체험시설에서만 폐자원을 교환할 수 있었지만, 이달부터는 군청 환경과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교환이 가능합니다.
주민들은 다 쓴 건전지와 우유갑, 투명 페트병을 각 15개씩 모아오면 건전지와 화장지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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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진주] 경상국립대 총장 선거, 권진회 교수 1순위 선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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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7 19:23:51
- 수정2024-02-07 19:31:42
오늘(7일) 경상국립대학교 12대 총장 선거에서 권진회 항공우주 소프트웨어공학부 교수가 1순위 총장 임용 후보자로 선출됐습니다.
3명의 후보가 나서 100%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권진회 교수는 72.99%의 환산 득표율로 1순위에 올랐으며, 2순위는 김상민 지역시스템공학부로 14.48%를 받았습니다.
산청·밀양 ‘농업 근로자 기숙사’ 내년 하반기 완공
산청과 밀양에 '농업 근로자 기숙사'가 건립됩니다.
경상남도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산청군과 밀양시가 선정돼, 사업비 54억 원을 들여 농업 근로자 110여 명이 머물 수 있는 기숙사 2곳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농업 근로자 기숙사는 내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며,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숙소로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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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다음 달 학교 통합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와 공청회를 열고, 오는 5월까지 통합 찬반 투표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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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재활용 선별체험시설에서만 폐자원을 교환할 수 있었지만, 이달부터는 군청 환경과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교환이 가능합니다.
주민들은 다 쓴 건전지와 우유갑, 투명 페트병을 각 15개씩 모아오면 건전지와 화장지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3명의 후보가 나서 100%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권진회 교수는 72.99%의 환산 득표율로 1순위에 올랐으며, 2순위는 김상민 지역시스템공학부로 14.48%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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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근로자 기숙사는 내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며, 외국인 계절 근로자 숙소로 이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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