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소방관 유족·동료 심리 치료 지원

입력 2024.02.07 (19:49) 수정 2024.02.07 (1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발생한 문경 공장 화재로 소방관 2명이 순직한 사고와 관련해 경북소방본부가 유가족과 동료직원에 대한 심리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지금까지 유가족 12명과 동료 소방대원 120여 명이 전문 심리상담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자치단체와 연계해 동국대 경주병원과 상주제일병원 등에서도 무료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순직 소방관 유족·동료 심리 치료 지원
    • 입력 2024-02-07 19:49:31
    • 수정2024-02-07 19:53:42
    뉴스7(대구)
지난달 31일 발생한 문경 공장 화재로 소방관 2명이 순직한 사고와 관련해 경북소방본부가 유가족과 동료직원에 대한 심리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지금까지 유가족 12명과 동료 소방대원 120여 명이 전문 심리상담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자치단체와 연계해 동국대 경주병원과 상주제일병원 등에서도 무료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