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건설 현장에서 50대 떨어져 숨져
입력 2024.02.07 (19:50)
수정 2024.02.0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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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전주시 우아동 한 건설 현장에서 지붕 증축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10미터 아래 바닥에 떨어져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이 남성이 패널 고정 작업을 하다가 중심을 잃은 거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업체는 5인 미만 규모의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이 남성이 패널 고정 작업을 하다가 중심을 잃은 거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업체는 5인 미만 규모의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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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건설 현장에서 50대 떨어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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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7 19:50:38
- 수정2024-02-07 19:53:55

지난 3일 전주시 우아동 한 건설 현장에서 지붕 증축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10미터 아래 바닥에 떨어져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이 남성이 패널 고정 작업을 하다가 중심을 잃은 거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업체는 5인 미만 규모의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이 남성이 패널 고정 작업을 하다가 중심을 잃은 거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 업체는 5인 미만 규모의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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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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