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전복사고 전원 구조’ 보령해경 구조대 표창
입력 2024.02.07 (20:03)
수정 2024.02.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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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보령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당시 선원들을 전원 구조한 보령해경 구조대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구조업무 유공자로 선정된 전형균 경장은 경사로 1계급 특진됐고, 이두환 경사는 같은 공로로 1호봉 특별승급이 부여됐습니다.
보령해경 구조대는 지난달 18일 새벽, 보령시 장고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당시 선체 내부에 갇힌 선원 1명과 함께 바다에 표류하던 5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특히 구조업무 유공자로 선정된 전형균 경장은 경사로 1계급 특진됐고, 이두환 경사는 같은 공로로 1호봉 특별승급이 부여됐습니다.
보령해경 구조대는 지난달 18일 새벽, 보령시 장고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당시 선체 내부에 갇힌 선원 1명과 함께 바다에 표류하던 5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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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선 전복사고 전원 구조’ 보령해경 구조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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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7 20:03:13
- 수정2024-02-07 20:06:15

해양경찰청은 보령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당시 선원들을 전원 구조한 보령해경 구조대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구조업무 유공자로 선정된 전형균 경장은 경사로 1계급 특진됐고, 이두환 경사는 같은 공로로 1호봉 특별승급이 부여됐습니다.
보령해경 구조대는 지난달 18일 새벽, 보령시 장고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당시 선체 내부에 갇힌 선원 1명과 함께 바다에 표류하던 5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특히 구조업무 유공자로 선정된 전형균 경장은 경사로 1계급 특진됐고, 이두환 경사는 같은 공로로 1호봉 특별승급이 부여됐습니다.
보령해경 구조대는 지난달 18일 새벽, 보령시 장고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 당시 선체 내부에 갇힌 선원 1명과 함께 바다에 표류하던 5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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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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