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 3곳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제한
입력 2024.02.07 (21:38)
수정 2024.02.0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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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와 순천향대, 우송정보대 등 지역의 3개 대학이 올해 2학기부터 1년간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데 제한을 받게 됩니다.
교육부는 금강대와 우송정보대는 학위과정 유학생을, 순천향대는 어학연수 과정 유학생을 1년간 받을 수 없는 '비자발급 제한대학'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과정별 유학생 불법 체류율 등 지난해 유학생 관리실태 평가를 통해 결정됐습니다.
교육부는 금강대와 우송정보대는 학위과정 유학생을, 순천향대는 어학연수 과정 유학생을 1년간 받을 수 없는 '비자발급 제한대학'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과정별 유학생 불법 체류율 등 지난해 유학생 관리실태 평가를 통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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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대학 3곳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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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7 21:38:24
- 수정2024-02-07 21:52:20

금강대와 순천향대, 우송정보대 등 지역의 3개 대학이 올해 2학기부터 1년간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데 제한을 받게 됩니다.
교육부는 금강대와 우송정보대는 학위과정 유학생을, 순천향대는 어학연수 과정 유학생을 1년간 받을 수 없는 '비자발급 제한대학'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과정별 유학생 불법 체류율 등 지난해 유학생 관리실태 평가를 통해 결정됐습니다.
교육부는 금강대와 우송정보대는 학위과정 유학생을, 순천향대는 어학연수 과정 유학생을 1년간 받을 수 없는 '비자발급 제한대학'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과정별 유학생 불법 체류율 등 지난해 유학생 관리실태 평가를 통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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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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