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위해 기부행위’ 선거사무원 등 7명 고발

입력 2024.02.07 (21:51) 수정 2024.02.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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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자를 위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선거사무원 등 7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된 선거사무원 등은 지난달 선거구민 20여 명을 음식점에 모이도록 해 예비후보자가 선거 운동을 할 수 있게 하고, 150만 원어치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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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후보 위해 기부행위’ 선거사무원 등 7명 고발
    • 입력 2024-02-07 21:51:05
    • 수정2024-02-07 21:54:50
    뉴스9(창원)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자를 위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선거사무원 등 7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된 선거사무원 등은 지난달 선거구민 20여 명을 음식점에 모이도록 해 예비후보자가 선거 운동을 할 수 있게 하고, 150만 원어치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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