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새만금 기본계획에 ‘메가시티’ 반영해야”

입력 2024.02.07 (21:53) 수정 2024.02.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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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가 정부의 새만금 기본계획에 '새만금 메가시티'를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군산과 김제, 부안을 통합해 전북의 발전 거점으로 삼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은 지지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새만금 SOC 예산 삭감 등 지역 균형 발전을 해치는 실정에 좌절감을 느낀다며, 새만금개발청이 발주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연구용역에 새만금 메가시티를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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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의회 “새만금 기본계획에 ‘메가시티’ 반영해야”
    • 입력 2024-02-07 21:53:57
    • 수정2024-02-07 21:56:12
    뉴스9(전주)
군산시의회가 정부의 새만금 기본계획에 '새만금 메가시티'를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군산과 김제, 부안을 통합해 전북의 발전 거점으로 삼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은 지지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새만금 SOC 예산 삭감 등 지역 균형 발전을 해치는 실정에 좌절감을 느낀다며, 새만금개발청이 발주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연구용역에 새만금 메가시티를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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