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선관위, ‘예비후보 위해 기부행위’ 선거사무원 등 7명 고발
입력 2024.02.08 (08:09)
수정 2024.02.08 (09: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자를 위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선거사무원 등 7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된 선거사무원 등은 지난달 선거구민 20여 명을 음식점에 모이도록 해 예비후보자가 선거 운동을 할 수 있게 하고, 150만 원어치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발된 선거사무원 등은 지난달 선거구민 20여 명을 음식점에 모이도록 해 예비후보자가 선거 운동을 할 수 있게 하고, 150만 원어치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선관위, ‘예비후보 위해 기부행위’ 선거사무원 등 7명 고발
-
- 입력 2024-02-08 08:09:36
- 수정2024-02-08 09:07:14
경상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자를 위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선거사무원 등 7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된 선거사무원 등은 지난달 선거구민 20여 명을 음식점에 모이도록 해 예비후보자가 선거 운동을 할 수 있게 하고, 150만 원어치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발된 선거사무원 등은 지난달 선거구민 20여 명을 음식점에 모이도록 해 예비후보자가 선거 운동을 할 수 있게 하고, 150만 원어치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최진석 기자 cjs@kbs.co.kr
최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