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도피’ 최영환 전 의원,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송치
입력 2024.02.08 (08:31)
수정 2024.02.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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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최영환 전 광주시의원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최 전 의원은 현직 시의원 시절인 2021년, 특정 유치원이 시교육청의 매입형 유치원으로 선정되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전 의원은 해외로 도피했다가 자수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최 전 의원은 "무서워서 해외로 도피했다"며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최 전 의원은 현직 시의원 시절인 2021년, 특정 유치원이 시교육청의 매입형 유치원으로 선정되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전 의원은 해외로 도피했다가 자수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최 전 의원은 "무서워서 해외로 도피했다"며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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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도피’ 최영환 전 의원,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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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8 08:31:30
- 수정2024-02-08 09:29:42
광주 서부경찰서는 최영환 전 광주시의원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최 전 의원은 현직 시의원 시절인 2021년, 특정 유치원이 시교육청의 매입형 유치원으로 선정되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전 의원은 해외로 도피했다가 자수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최 전 의원은 "무서워서 해외로 도피했다"며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최 전 의원은 현직 시의원 시절인 2021년, 특정 유치원이 시교육청의 매입형 유치원으로 선정되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전 의원은 해외로 도피했다가 자수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최 전 의원은 "무서워서 해외로 도피했다"며 혐의를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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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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