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참전용사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입력 2024.02.08 (08:33)
수정 2024.02.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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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6·25참전용사 고(故)윤병석 일병과 고(故)최인원 상병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습니다.
故윤병석 일병과 故최인원 상병은 1952년 강원 고성지구 전투에 참전해 공을 세웠고, 72년 만에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습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2019년부터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2만7천여 명의 무공수훈자를 찾아냈으며, 이 가운데 영광군과 협업해 27명의 무공훈장 수훈자를 찾아내는 성과를 냈습니다.
故윤병석 일병과 故최인원 상병은 1952년 강원 고성지구 전투에 참전해 공을 세웠고, 72년 만에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습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2019년부터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2만7천여 명의 무공수훈자를 찾아냈으며, 이 가운데 영광군과 협업해 27명의 무공훈장 수훈자를 찾아내는 성과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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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참전용사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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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8 08:33:18
- 수정2024-02-08 09:29:43
영광군이 6·25참전용사 고(故)윤병석 일병과 고(故)최인원 상병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습니다.
故윤병석 일병과 故최인원 상병은 1952년 강원 고성지구 전투에 참전해 공을 세웠고, 72년 만에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습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2019년부터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2만7천여 명의 무공수훈자를 찾아냈으며, 이 가운데 영광군과 협업해 27명의 무공훈장 수훈자를 찾아내는 성과를 냈습니다.
故윤병석 일병과 故최인원 상병은 1952년 강원 고성지구 전투에 참전해 공을 세웠고, 72년 만에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습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2019년부터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2만7천여 명의 무공수훈자를 찾아냈으며, 이 가운데 영광군과 협업해 27명의 무공훈장 수훈자를 찾아내는 성과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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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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