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라크서 친이란 민병대 사령관 제거”

입력 2024.02.08 (10:20) 수정 2024.02.08 (10: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군은 친이란 무장세력의 요르단 미군 기지 공격과 미군 사망과 관련해 미군 공격을 기획하고 참여한 친이란 무장세력 지도자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어젯 밤 9시30분 미군 공격에 대한 대응 차원의 독자 타격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역내 미군에 대한 공격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카타이브 헤즈볼라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사령부는 설명했습니다.

미 사령부는 "우리는 미군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사람에게 책임을 묻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이라크서 친이란 민병대 사령관 제거”
    • 입력 2024-02-08 10:20:23
    • 수정2024-02-08 10:22:46
    아침뉴스타임
미군은 친이란 무장세력의 요르단 미군 기지 공격과 미군 사망과 관련해 미군 공격을 기획하고 참여한 친이란 무장세력 지도자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어젯 밤 9시30분 미군 공격에 대한 대응 차원의 독자 타격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역내 미군에 대한 공격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카타이브 헤즈볼라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사령부는 설명했습니다.

미 사령부는 "우리는 미군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사람에게 책임을 묻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