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 작업’ 일본 원전서 화재
입력 2024.02.08 (14:11)
수정 2024.02.0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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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작업 중이던 일본 후쿠이현 쓰루가 원자력발전소에서 오늘 오전 화재가 발생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원자력발전은 이 원전의 배기 환풍기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튀는 것을 확인했으며, 당국은 원전 주변 방사선량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9시쯤에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 오염수 정화 장치에서 오염수 5.5톤이 누출됐다고 일본도쿄전력이 발표했습니다.
일본원자력발전은 이 원전의 배기 환풍기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튀는 것을 확인했으며, 당국은 원전 주변 방사선량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9시쯤에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 오염수 정화 장치에서 오염수 5.5톤이 누출됐다고 일본도쿄전력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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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쇄 작업’ 일본 원전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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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8 14:11:55
- 수정2024-02-08 14:14:31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2/2024/02/08/60_7886465.jpg)
폐쇄작업 중이던 일본 후쿠이현 쓰루가 원자력발전소에서 오늘 오전 화재가 발생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원자력발전은 이 원전의 배기 환풍기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튀는 것을 확인했으며, 당국은 원전 주변 방사선량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9시쯤에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 오염수 정화 장치에서 오염수 5.5톤이 누출됐다고 일본도쿄전력이 발표했습니다.
일본원자력발전은 이 원전의 배기 환풍기에서 연기가 나고 불꽃이 튀는 것을 확인했으며, 당국은 원전 주변 방사선량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9시쯤에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 오염수 정화 장치에서 오염수 5.5톤이 누출됐다고 일본도쿄전력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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