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4.02.08 (19:38) 수정 2024.02.08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낚싯줄에 몸이 관통된 채 구조됐던 새끼 거북은 끝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됐는데요.

해마다 제주에서만 30여 마리의 바다거북이 죽거나 다친 채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새끼 남방큰돌고래 한 마리는 아직도 낚싯줄을 감은 채 제주 바다에서 살고 있고요.

새해는 사람과 해양생물 모두 무탈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저희는 설 연휴 보내고, 다음 주 화요일에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4-02-08 19:38:32
    • 수정2024-02-08 19:47:03
    뉴스7(제주)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낚싯줄에 몸이 관통된 채 구조됐던 새끼 거북은 끝내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됐는데요.

해마다 제주에서만 30여 마리의 바다거북이 죽거나 다친 채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새끼 남방큰돌고래 한 마리는 아직도 낚싯줄을 감은 채 제주 바다에서 살고 있고요.

새해는 사람과 해양생물 모두 무탈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저희는 설 연휴 보내고, 다음 주 화요일에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