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공사장서 근로자 추락사

입력 2024.02.08 (19:58) 수정 2024.02.08 (2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의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 30분쯤 두류동의 아파트 공사현장 15층에서 30대 근로자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당 현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동청과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아파트 공사장서 근로자 추락사
    • 입력 2024-02-08 19:58:41
    • 수정2024-02-08 20:03:03
    뉴스7(대구)
대구의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 30분쯤 두류동의 아파트 공사현장 15층에서 30대 근로자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당 현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동청과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