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장관 “제주-인천 항로 재개 신중 검토”
입력 2024.02.08 (22:01)
수정 2024.02.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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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인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8일)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설 연휴 기간 제주 8개 항로를 이용할 4만여 명에 대한 수송 대책과 여객선, 터미널 안전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강 장관은 제주-인천 항로 뱃길이 끊겨 도민이 불편을 겪는 것과 관련해 장거리 야간 운항의 특수성과 선박 안전성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관심이 있는 여객 운송사업자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제주-인천 항로 뱃길이 끊겨 도민이 불편을 겪는 것과 관련해 장거리 야간 운항의 특수성과 선박 안전성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관심이 있는 여객 운송사업자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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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장관 “제주-인천 항로 재개 신중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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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8 22:01:50
- 수정2024-02-08 22:04:51
제주 출신인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8일)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설 연휴 기간 제주 8개 항로를 이용할 4만여 명에 대한 수송 대책과 여객선, 터미널 안전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강 장관은 제주-인천 항로 뱃길이 끊겨 도민이 불편을 겪는 것과 관련해 장거리 야간 운항의 특수성과 선박 안전성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관심이 있는 여객 운송사업자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제주-인천 항로 뱃길이 끊겨 도민이 불편을 겪는 것과 관련해 장거리 야간 운항의 특수성과 선박 안전성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관심이 있는 여객 운송사업자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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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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