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농산물, 잔류농약 허용 기준 99% ‘적합’
입력 2024.02.09 (07:45)
수정 2024.02.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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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농산물의 99%가 잔류농약 허용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최근까지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되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결과, 전체의 99.1%, 111건이 허용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상추 1건에서 살균제인 '테부코나졸'이 잔류농약 허용기준치를 넘겨 해당 농산물을 압류·폐기 조치했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최근까지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되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결과, 전체의 99.1%, 111건이 허용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상추 1건에서 살균제인 '테부코나졸'이 잔류농약 허용기준치를 넘겨 해당 농산물을 압류·폐기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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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 농산물, 잔류농약 허용 기준 99%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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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9 07:45:55
- 수정2024-02-09 09:06:04
설 명절 농산물의 99%가 잔류농약 허용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최근까지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되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결과, 전체의 99.1%, 111건이 허용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상추 1건에서 살균제인 '테부코나졸'이 잔류농약 허용기준치를 넘겨 해당 농산물을 압류·폐기 조치했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최근까지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되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결과, 전체의 99.1%, 111건이 허용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상추 1건에서 살균제인 '테부코나졸'이 잔류농약 허용기준치를 넘겨 해당 농산물을 압류·폐기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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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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