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강원도 교통사고 잇따라

입력 2024.02.09 (09:20) 수정 2024.02.09 (16: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 명절 연휴 첫날인 오늘(9일) 강원도 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9일) 아침 9시쯤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 한 국도에서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으면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72살 이 모 씨 등 2명이 얼굴 등을 다쳤습니다.

또 오늘 오후 1시 20분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 한 국도변에서는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해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습니다.

오늘(9일) 새벽 5시쯤에는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군자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방향에서 64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 등 6명이 다쳐서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 연휴 첫날 강원도 교통사고 잇따라
    • 입력 2024-02-09 09:20:56
    • 수정2024-02-09 16:01:27
    사회
설 명절 연휴 첫날인 오늘(9일) 강원도 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9일) 아침 9시쯤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 한 국도에서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으면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72살 이 모 씨 등 2명이 얼굴 등을 다쳤습니다.

또 오늘 오후 1시 20분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 한 국도변에서는 승용차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해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습니다.

오늘(9일) 새벽 5시쯤에는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군자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방향에서 64살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 등 6명이 다쳐서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