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9년 만에 흑자 전환…영업이익 2,333억 원
입력 2024.02.09 (19:29)
수정 2024.02.0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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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2014년 이후 9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8조 94억 원, 영업이익 2천3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올해 액화천연가스 운반선과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등 매출이 늘면서 수익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8조 94억 원, 영업이익 2천3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올해 액화천연가스 운반선과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등 매출이 늘면서 수익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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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 9년 만에 흑자 전환…영업이익 2,33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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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09 19:29:31
- 수정2024-02-09 19:49:10
삼성중공업이 2014년 이후 9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8조 94억 원, 영업이익 2천3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올해 액화천연가스 운반선과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등 매출이 늘면서 수익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8조 94억 원, 영업이익 2천3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올해 액화천연가스 운반선과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등 매출이 늘면서 수익성이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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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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