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처럼 농구할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다~

NBA 3점슛 달인 스테픈 커리처럼 농구 할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죠.

패스면 패스 초장거리 3점이면 3점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커리의 농구 교실로 떠나가 보실까요.

커리가 코트 끝에서 출발하는데요 눈을 크게 뜨고 봐야하는데요.

갑자기 왼손 훅슛으로 패스를 하네요.

기막힌 패스에 이은 동료의 득점, 참 농구 쉽습니다.

이번에도 똑같이 중앙선을 넘어가는데 이번엔 다릅니다.

패스 안하고 오른쪽으로 기어를 바꿔서 개인 기량으로 장거리 3점포 적중.

자 이제는 상대팀도 한 명으로 안되겠죠?

상대 수비수 2명이 찰거머리 수비를 하자 요리조리 움직이더니 무지개같은 포물선 그리고 거짓말처럼 또한번 명중~

큰 반응을 안하던 커리도 소리를 지르며 포효할 정도인데요.

다시 돌려봐도 소름돋는 초장거리 3점포 커리는 3점슛을 무려 11개나 쏟아붓고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혼자서 마흔 두점을 넣어 팀의 3연승 신바람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