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으로만 52만 원…중고등학생은 얼마씩? [오늘 이슈]
입력 2024.02.10 (10:00)
수정 2024.02.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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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뱃돈에 쓸 예산으로 평균 52만 원을 준비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KB국민카드가 고객 400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계획을 조사한 설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세뱃돈을 준비한다는 응답자가 87%로 평균 52만 원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정 세뱃돈으로는 성인 10만 원, 중고등학생 5만 원에서 10만 원, 초등학생 3만 원에서 5만 원, 미취학 아동은 1만 원이라는 답변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설 연휴에 준비하는 선물은 건강식품, 과일, 육류 등 식품류를 선택한 비율이 75%로 가장 많았습니다.
설 연휴에 가족이나 친척 집을 방문하겠다는 응답이 58%였는데 지난해 추석 응답률보다 6%p 하락했습니다.
차례를 지낸다는 응답은 38%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일 평균 매출액이 가장 증가한 업종은 반찬 전문점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KB국민카드가 고객 400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계획을 조사한 설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세뱃돈을 준비한다는 응답자가 87%로 평균 52만 원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정 세뱃돈으로는 성인 10만 원, 중고등학생 5만 원에서 10만 원, 초등학생 3만 원에서 5만 원, 미취학 아동은 1만 원이라는 답변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설 연휴에 준비하는 선물은 건강식품, 과일, 육류 등 식품류를 선택한 비율이 75%로 가장 많았습니다.
설 연휴에 가족이나 친척 집을 방문하겠다는 응답이 58%였는데 지난해 추석 응답률보다 6%p 하락했습니다.
차례를 지낸다는 응답은 38%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일 평균 매출액이 가장 증가한 업종은 반찬 전문점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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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뱃돈으로만 52만 원…중고등학생은 얼마씩? [오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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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0 10:00:19
- 수정2024-02-10 10:01:43
올해 세뱃돈에 쓸 예산으로 평균 52만 원을 준비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KB국민카드가 고객 400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계획을 조사한 설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세뱃돈을 준비한다는 응답자가 87%로 평균 52만 원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정 세뱃돈으로는 성인 10만 원, 중고등학생 5만 원에서 10만 원, 초등학생 3만 원에서 5만 원, 미취학 아동은 1만 원이라는 답변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설 연휴에 준비하는 선물은 건강식품, 과일, 육류 등 식품류를 선택한 비율이 75%로 가장 많았습니다.
설 연휴에 가족이나 친척 집을 방문하겠다는 응답이 58%였는데 지난해 추석 응답률보다 6%p 하락했습니다.
차례를 지낸다는 응답은 38%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일 평균 매출액이 가장 증가한 업종은 반찬 전문점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KB국민카드가 고객 400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계획을 조사한 설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세뱃돈을 준비한다는 응답자가 87%로 평균 52만 원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정 세뱃돈으로는 성인 10만 원, 중고등학생 5만 원에서 10만 원, 초등학생 3만 원에서 5만 원, 미취학 아동은 1만 원이라는 답변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설 연휴에 준비하는 선물은 건강식품, 과일, 육류 등 식품류를 선택한 비율이 75%로 가장 많았습니다.
설 연휴에 가족이나 친척 집을 방문하겠다는 응답이 58%였는데 지난해 추석 응답률보다 6%p 하락했습니다.
차례를 지낸다는 응답은 38%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일 평균 매출액이 가장 증가한 업종은 반찬 전문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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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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