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설날, 고농도 초미세먼지 주의…한낮 온화

입력 2024.02.10 (12:07) 수정 2024.02.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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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설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날은 온화하지만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서풍을 타고 고농도 미세먼지가 날아와 전국의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과 호남, 제주는 오후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먼지는 쉽게 해소되지 못하고 내일도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마스크를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이 끼겠고 전남 서해안에는 1mm 미만, 제주에는 내일 낮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남은 설 연휴 내내 맑겠습니다.

추위 걱정은 없습니다.

한낮에 서울 6도, 광주 10도, 부산 11도까지 올라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잔잔하겠지만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서울의 낮 기온 10도 이상으로 포근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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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설날, 고농도 초미세먼지 주의…한낮 온화
    • 입력 2024-02-10 12:07:27
    • 수정2024-02-10 12:12:2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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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온화하지만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서풍을 타고 고농도 미세먼지가 날아와 전국의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과 호남, 제주는 오후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먼지는 쉽게 해소되지 못하고 내일도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마스크를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이 끼겠고 전남 서해안에는 1mm 미만, 제주에는 내일 낮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남은 설 연휴 내내 맑겠습니다.

추위 걱정은 없습니다.

한낮에 서울 6도, 광주 10도, 부산 11도까지 올라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잔잔하겠지만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서울의 낮 기온 10도 이상으로 포근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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