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통영고속도로 육십령터널 앞 차 6대 추돌…11명 경상
입력 2024.02.10 (22:01)
수정 2024.02.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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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저녁 6시 50분쯤 경남 함양군 서하면 대전-통영고속도로 대전 방향 육십령터널 앞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1명이 경상을 입었고,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도로가 통제되면서 주변 2㎞ 구간이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 차를 들이받으면서 잇따라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사고로 11명이 경상을 입었고,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도로가 통제되면서 주변 2㎞ 구간이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 차를 들이받으면서 잇따라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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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통영고속도로 육십령터널 앞 차 6대 추돌…1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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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0 22:01:32
- 수정2024-02-10 22:23:40

오늘(10일) 저녁 6시 50분쯤 경남 함양군 서하면 대전-통영고속도로 대전 방향 육십령터널 앞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1명이 경상을 입었고,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도로가 통제되면서 주변 2㎞ 구간이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 차를 들이받으면서 잇따라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사고로 11명이 경상을 입었고,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도로가 통제되면서 주변 2㎞ 구간이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앞 차를 들이받으면서 잇따라 추돌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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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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