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 올라 포근한 연휴…초미세먼지 ‘나쁨’ 계속

입력 2024.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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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다만, 새벽부터 오전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내륙과 호남, 경북 북부 내륙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안 지역의 교량이나 강, 호수 등과 가까운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어질 수 있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8도에서 영상 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9도 등 전국이 8도에서 1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4도 정도 높아 낮 동안 포근하겠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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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 기온 올라 포근한 연휴…초미세먼지 ‘나쁨’ 계속
    • 입력 2024-02-12 00:00:36
    재난·기후·환경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다만, 새벽부터 오전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 내륙과 호남, 경북 북부 내륙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안 지역의 교량이나 강, 호수 등과 가까운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어질 수 있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8도에서 영상 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9도 등 전국이 8도에서 1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4도 정도 높아 낮 동안 포근하겠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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