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귀경 행렬…“오전 10시부터 교통 정체”

입력 2024.02.12 (04:43) 수정 2024.02.1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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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막바지 귀경 행렬이 예상되는 오늘(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경 방향 교통량은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늘어나 오후 3, 4시쯤 가장 많아질 전망입니다. 정체는 오늘 밤 11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시간대 귀경길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귀향길 교통 상황은 비교적 원활할 거로 전망됩니다.

오늘 교통 혼잡 등을 고려해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최대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40분, 광주 5시간 20분, 목포 6시간 50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3시간 50분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엔 부산까지 5시간 30분, 광주 3시간 40분, 목포 3시간 40분, 대전 2시간 10분, 강릉 2시간 50분입니다.

오늘 전국 예상 교통량은 420만 대로 이 중 귀경 교통량은 42만 대, 귀향은 34만 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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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마지막날 귀경 행렬…“오전 10시부터 교통 정체”
    • 입력 2024-02-12 04:43:18
    • 수정2024-02-12 08:32:06
    사회
설 연휴 막바지 귀경 행렬이 예상되는 오늘(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경 방향 교통량은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늘어나 오후 3, 4시쯤 가장 많아질 전망입니다. 정체는 오늘 밤 11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시간대 귀경길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귀향길 교통 상황은 비교적 원활할 거로 전망됩니다.

오늘 교통 혼잡 등을 고려해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최대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40분, 광주 5시간 20분, 목포 6시간 50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3시간 50분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엔 부산까지 5시간 30분, 광주 3시간 40분, 목포 3시간 40분, 대전 2시간 10분, 강릉 2시간 50분입니다.

오늘 전국 예상 교통량은 420만 대로 이 중 귀경 교통량은 42만 대, 귀향은 34만 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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