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순유출 인구 16,000명…수도권 절반 이상

입력 2024.02.12 (19:19) 수정 2024.02.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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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남에서 순유출된 인구 만 6천여 명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으로 유출이 전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순 유출 인구는 서울 5천7백여 명, 경기도 3천5백여 명, 경북 천3백여 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에서는 산청과 사천, 양산시가 인구 순유입이 많았고, 통영과 창원, 함안군에서 순유출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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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순유출 인구 16,000명…수도권 절반 이상
    • 입력 2024-02-12 19:19:28
    • 수정2024-02-12 19:40:18
    뉴스7(창원)
지난해 경남에서 순유출된 인구 만 6천여 명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으로 유출이 전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순 유출 인구는 서울 5천7백여 명, 경기도 3천5백여 명, 경북 천3백여 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에서는 산청과 사천, 양산시가 인구 순유입이 많았고, 통영과 창원, 함안군에서 순유출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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