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설 연휴 4대 범죄’ 절반 가량 줄어…교통사고 40건
입력 2024.02.12 (19:22)
수정 2024.02.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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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이번 설 연휴에 살인과 강도, 절도, 폭력 등 4대 범죄 발생이 지난해 설 연휴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전북에서 43건의 4대 범죄가 발생해 지난해 설 연휴보다 46%가량 줄었습니다.
절도가 20건, 폭력이 23건이며 살인과 강도는 한 건도 없습니다.
전북 지역 교통사고는 귀성 행렬이 시작된 지난 8일부터 나흘간 40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2명이 다쳤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전북에서 43건의 4대 범죄가 발생해 지난해 설 연휴보다 46%가량 줄었습니다.
절도가 20건, 폭력이 23건이며 살인과 강도는 한 건도 없습니다.
전북 지역 교통사고는 귀성 행렬이 시작된 지난 8일부터 나흘간 40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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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설 연휴 4대 범죄’ 절반 가량 줄어…교통사고 4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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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2 19:22:18
- 수정2024-02-12 20:08:44
전북에서 이번 설 연휴에 살인과 강도, 절도, 폭력 등 4대 범죄 발생이 지난해 설 연휴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전북에서 43건의 4대 범죄가 발생해 지난해 설 연휴보다 46%가량 줄었습니다.
절도가 20건, 폭력이 23건이며 살인과 강도는 한 건도 없습니다.
전북 지역 교통사고는 귀성 행렬이 시작된 지난 8일부터 나흘간 40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2명이 다쳤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전북에서 43건의 4대 범죄가 발생해 지난해 설 연휴보다 46%가량 줄었습니다.
절도가 20건, 폭력이 23건이며 살인과 강도는 한 건도 없습니다.
전북 지역 교통사고는 귀성 행렬이 시작된 지난 8일부터 나흘간 40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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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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