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강동면 양봉장 화재…벌통 70개 소실
입력 2024.02.12 (19:23)
수정 2024.02.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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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10분쯤, 경주시 강동면의 한 양봉장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벌통 70개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천 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양봉장 안에 있던 보온용 열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벌통 70개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천 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양봉장 안에 있던 보온용 열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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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강동면 양봉장 화재…벌통 70개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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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2 19:23:26
- 수정2024-02-12 19:39:58
오늘 새벽 3시 10분쯤, 경주시 강동면의 한 양봉장에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벌통 70개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천 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양봉장 안에 있던 보온용 열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벌통 70개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천 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양봉장 안에 있던 보온용 열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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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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