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해수욕장 수질 부적합 사례 ‘4배 증가’
입력 2024.02.12 (19:36)
수정 2024.02.1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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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 공설 해수욕장 수질 부적합 사례가 1년 전보다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공설 해수욕장 7곳에서 확인된 수질 부적합 사례는 21건으로, 2022년 4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광안리와 해운대·송정해수욕장 등은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은 "강수량이 늘면서 바다로 들어온 육상 오염물질이 증가해 수질 부적합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공설 해수욕장 7곳에서 확인된 수질 부적합 사례는 21건으로, 2022년 4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광안리와 해운대·송정해수욕장 등은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은 "강수량이 늘면서 바다로 들어온 육상 오염물질이 증가해 수질 부적합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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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부산 해수욕장 수질 부적합 사례 ‘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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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2 19:36:49
- 수정2024-02-12 19:55:04
지난해 부산 공설 해수욕장 수질 부적합 사례가 1년 전보다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공설 해수욕장 7곳에서 확인된 수질 부적합 사례는 21건으로, 2022년 4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광안리와 해운대·송정해수욕장 등은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은 "강수량이 늘면서 바다로 들어온 육상 오염물질이 증가해 수질 부적합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공설 해수욕장 7곳에서 확인된 수질 부적합 사례는 21건으로, 2022년 4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광안리와 해운대·송정해수욕장 등은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고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은 "강수량이 늘면서 바다로 들어온 육상 오염물질이 증가해 수질 부적합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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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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