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새 소각시설 ‘기존 소각장 터’에 짓기로

입력 2024.02.12 (21:34) 수정 2024.02.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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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새로운 전주권 광역소각시설을 기존 소각장 터에 짓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전주권 광역소각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공모 결과 1순위로 꼽힌 기존 소각장 터 주변 8개 마을 주민 의견을 수렴해 이곳을 최종 입지로 선정해 전주시에 통보했습니다.

전주시는 기본계획을 세우고 환경, 재해영향평가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전주와 김제, 완주, 임실 등 4개 시군의 생활폐기물 등을 처리할 새로운 광역소각장 주변 지역에는 주민편익시설과 주민지원 기금 등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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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새 소각시설 ‘기존 소각장 터’에 짓기로
    • 입력 2024-02-12 21:34:56
    • 수정2024-02-12 21:53:20
    뉴스9(전주)
전주시가 새로운 전주권 광역소각시설을 기존 소각장 터에 짓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전주권 광역소각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공모 결과 1순위로 꼽힌 기존 소각장 터 주변 8개 마을 주민 의견을 수렴해 이곳을 최종 입지로 선정해 전주시에 통보했습니다.

전주시는 기본계획을 세우고 환경, 재해영향평가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전주와 김제, 완주, 임실 등 4개 시군의 생활폐기물 등을 처리할 새로운 광역소각장 주변 지역에는 주민편익시설과 주민지원 기금 등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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