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돌사고 내고 달아나다 음주 측정까지 거부한 40대 남성 체포
입력 2024.02.13 (02:37)
수정 2024.02.1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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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돌사고를 낸 뒤 달아나다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고 음주 측정까지 거부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12일)밤 9시쯤 서울 강북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오토바이의 측면을 들이받아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를 낸 뒤 차를 그대로 몰고 달아나다가 버스 중앙차로 충격 흡수 장치와 신호등 등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이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며 "남성이 술이 깨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12일)밤 9시쯤 서울 강북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오토바이의 측면을 들이받아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를 낸 뒤 차를 그대로 몰고 달아나다가 버스 중앙차로 충격 흡수 장치와 신호등 등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이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며 "남성이 술이 깨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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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돌사고 내고 달아나다 음주 측정까지 거부한 4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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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3 02:37:16
- 수정2024-02-13 02:45:35
추돌사고를 낸 뒤 달아나다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고 음주 측정까지 거부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12일)밤 9시쯤 서울 강북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오토바이의 측면을 들이받아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를 낸 뒤 차를 그대로 몰고 달아나다가 버스 중앙차로 충격 흡수 장치와 신호등 등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이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며 "남성이 술이 깨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12일)밤 9시쯤 서울 강북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하다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오토바이의 측면을 들이받아 운전자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를 낸 뒤 차를 그대로 몰고 달아나다가 버스 중앙차로 충격 흡수 장치와 신호등 등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이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며 "남성이 술이 깨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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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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