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도 대형마트 ‘평일’ 의무휴업 검토
입력 2024.02.13 (07:48)
수정 2024.02.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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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가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문을 닫는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바꾸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청 측은 전통시장 유입 인구가 가장 적은 월요일로 휴업일을 바꾸는 방향으로 전통시장연합회 등 이해 관계자들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2월, 대구시가 대형마트 휴업일을 월요일로, 서울 서초구는 수요일로 각각 바꿨습니다.
구청 측은 전통시장 유입 인구가 가장 적은 월요일로 휴업일을 바꾸는 방향으로 전통시장연합회 등 이해 관계자들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2월, 대구시가 대형마트 휴업일을 월요일로, 서울 서초구는 수요일로 각각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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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영구도 대형마트 ‘평일’ 의무휴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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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3 07:48:38
- 수정2024-02-13 08:45:41
수영구가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문을 닫는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평일로 바꾸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청 측은 전통시장 유입 인구가 가장 적은 월요일로 휴업일을 바꾸는 방향으로 전통시장연합회 등 이해 관계자들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2월, 대구시가 대형마트 휴업일을 월요일로, 서울 서초구는 수요일로 각각 바꿨습니다.
구청 측은 전통시장 유입 인구가 가장 적은 월요일로 휴업일을 바꾸는 방향으로 전통시장연합회 등 이해 관계자들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2월, 대구시가 대형마트 휴업일을 월요일로, 서울 서초구는 수요일로 각각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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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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