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설 연휴 중요범죄 165건…가정폭력 많아”

입력 2024.02.13 (08:32) 수정 2024.02.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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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인 지난 9일부터 어제까지 충북 경찰에 접수된 중요범죄 112신고는 16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가정폭력이 104건으로 가장 많았고, 절도 34건, 교제 폭력 23건 등이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살인이나 강도, 납치 감금 신고는 없었다"면서도 "가정폭력 신고는 지난해 설 연휴보다 1.5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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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경찰 “설 연휴 중요범죄 165건…가정폭력 많아”
    • 입력 2024-02-13 08:32:24
    • 수정2024-02-13 08:47:57
    뉴스광장(청주)
설 연휴 기간인 지난 9일부터 어제까지 충북 경찰에 접수된 중요범죄 112신고는 16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가정폭력이 104건으로 가장 많았고, 절도 34건, 교제 폭력 23건 등이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살인이나 강도, 납치 감금 신고는 없었다"면서도 "가정폭력 신고는 지난해 설 연휴보다 1.5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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