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일, 미국 워싱턴주 벨뷰시에 있는 한 차고에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했습니다.
한 주민이 자신이 관리하는 이웃집 차고에 미사일이 있는데 이를 공군 박물관에 기증하겠다고 전화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발견한 것은 냉전 시대 미국 보잉사가 제작한 '더글러스 에어2 지니 미사일(Douglas AIR-2 Genie missile)이었습니다.
보잉에 따르면 '지니'는 1954년 개발되기 시작한 "소형 핵무장 공대공 미사일"로 1962년 생산을 중단하기 전까지 1,000개 이상 만들어졌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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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이웃집에 핵미사일이?…“박물관에 기증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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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3 08:55:02
현지시각 1일, 미국 워싱턴주 벨뷰시에 있는 한 차고에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했습니다.
한 주민이 자신이 관리하는 이웃집 차고에 미사일이 있는데 이를 공군 박물관에 기증하겠다고 전화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발견한 것은 냉전 시대 미국 보잉사가 제작한 '더글러스 에어2 지니 미사일(Douglas AIR-2 Genie missile)이었습니다.
보잉에 따르면 '지니'는 1954년 개발되기 시작한 "소형 핵무장 공대공 미사일"로 1962년 생산을 중단하기 전까지 1,000개 이상 만들어졌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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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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