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인체 장기이식용’ 돼지 출산 첫 성공
입력 2024.02.13 (12:24)
수정 2024.02.1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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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장기를 이식하기 위해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태어났다고 현지 언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 메이지대 벤처기업 '포르메드텍'은 지난 11일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해도 거부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면역 관련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 3마리를 출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업은 미국 바이오벤처 e제네시스가 개발한 특수 돼지 세포를 수입했고, 세포핵을 주입한 난자를 암컷 돼지 자궁에 이식해 출산시켰습니다.
일본 메이지대 벤처기업 '포르메드텍'은 지난 11일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해도 거부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면역 관련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 3마리를 출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업은 미국 바이오벤처 e제네시스가 개발한 특수 돼지 세포를 수입했고, 세포핵을 주입한 난자를 암컷 돼지 자궁에 이식해 출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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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서 ‘인체 장기이식용’ 돼지 출산 첫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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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3 12:24:05
- 수정2024-02-13 12:34:41
인체에 장기를 이식하기 위해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태어났다고 현지 언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 메이지대 벤처기업 '포르메드텍'은 지난 11일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해도 거부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면역 관련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 3마리를 출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업은 미국 바이오벤처 e제네시스가 개발한 특수 돼지 세포를 수입했고, 세포핵을 주입한 난자를 암컷 돼지 자궁에 이식해 출산시켰습니다.
일본 메이지대 벤처기업 '포르메드텍'은 지난 11일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해도 거부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면역 관련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 3마리를 출산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업은 미국 바이오벤처 e제네시스가 개발한 특수 돼지 세포를 수입했고, 세포핵을 주입한 난자를 암컷 돼지 자궁에 이식해 출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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