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설 연휴 화재 원인 1위 ‘부주의’
입력 2024.02.13 (12:54)
수정 2024.02.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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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원인의 절반 이상이 '부주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설 연휴에 발생한 화재 457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4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105건으로 나타났고, 음식물 조리로 인한 화재가 6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설 연휴에 발생한 화재 457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4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105건으로 나타났고, 음식물 조리로 인한 화재가 6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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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설 연휴 화재 원인 1위 ‘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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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3 12:54:35
- 수정2024-02-13 13:00:01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원인의 절반 이상이 '부주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설 연휴에 발생한 화재 457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4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105건으로 나타났고, 음식물 조리로 인한 화재가 6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설 연휴에 발생한 화재 457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4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105건으로 나타났고, 음식물 조리로 인한 화재가 6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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