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전남 담양 비닐 제조공장 화재…공장과 창고 태우고 4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4.02.13 (14: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 담양군 비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13일) 오전 6시쯤 담양군 월산면 한 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1개 동과 창고 1개 동이 전소됐습니다.

당국은 진화 장비 27대, 진화 인력 80여 명을 동원해 약 4시간여 만인 정오쯤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불이 확산하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소방당국은 진화 헬기를 준비했지만, 실제 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보: 이석윤, 이경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 전남 담양 비닐 제조공장 화재…공장과 창고 태우고 4시간 만에 진화
    • 입력 2024-02-13 14:45:44
    제대로 보겠습니다
전남 담양군 비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13일) 오전 6시쯤 담양군 월산면 한 비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1개 동과 창고 1개 동이 전소됐습니다.

당국은 진화 장비 27대, 진화 인력 80여 명을 동원해 약 4시간여 만인 정오쯤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불이 확산하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소방당국은 진화 헬기를 준비했지만, 실제 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보: 이석윤, 이경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