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증가 폭 반등…3분의 1은 외국인
입력 2024.02.13 (17:17)
수정 2024.02.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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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가 늘면서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7개월 만에 반등했지만, 경제의 허리인 40대와 청년층 가입은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1,505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만 천 명 늘었지만 증가분의 3분의 1 이상은 외국인 노동자로 파악됐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과 30대, 50대는 늘었지만, 20대 이하 청년층은 17개월 연속, 40대는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1,505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만 천 명 늘었지만 증가분의 3분의 1 이상은 외국인 노동자로 파악됐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과 30대, 50대는 늘었지만, 20대 이하 청년층은 17개월 연속, 40대는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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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보험 증가 폭 반등…3분의 1은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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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3 17:17:18
- 수정2024-02-13 17:21:12
외국인 노동자가 늘면서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7개월 만에 반등했지만, 경제의 허리인 40대와 청년층 가입은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1,505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만 천 명 늘었지만 증가분의 3분의 1 이상은 외국인 노동자로 파악됐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과 30대, 50대는 늘었지만, 20대 이하 청년층은 17개월 연속, 40대는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1,505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만 천 명 늘었지만 증가분의 3분의 1 이상은 외국인 노동자로 파악됐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과 30대, 50대는 늘었지만, 20대 이하 청년층은 17개월 연속, 40대는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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