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2명 사망’ 아파트 화재, 70대 주민 입건
입력 2024.02.13 (17:22)
수정 2024.02.13 (17: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성탄절 새벽 서울 도봉구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두 명이 숨지고 서른 명이 다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불이 시작된 세대 주민을 입건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아파 3층 거주자 70대 남성 A 씨를 중실화, 중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지난달 21일 조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재 합동 감식을 통해 A 씨의 집 작은방에서 라이터와 담배꽁초를 발견했고, 이를 토대로 A 씨의 부주의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아파 3층 거주자 70대 남성 A 씨를 중실화, 중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지난달 21일 조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재 합동 감식을 통해 A 씨의 집 작은방에서 라이터와 담배꽁초를 발견했고, 이를 토대로 A 씨의 부주의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탄절 2명 사망’ 아파트 화재, 70대 주민 입건
-
- 입력 2024-02-13 17:21:59
- 수정2024-02-13 17:24:22
지난해 성탄절 새벽 서울 도봉구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두 명이 숨지고 서른 명이 다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불이 시작된 세대 주민을 입건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아파 3층 거주자 70대 남성 A 씨를 중실화, 중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지난달 21일 조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재 합동 감식을 통해 A 씨의 집 작은방에서 라이터와 담배꽁초를 발견했고, 이를 토대로 A 씨의 부주의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아파 3층 거주자 70대 남성 A 씨를 중실화, 중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지난달 21일 조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재 합동 감식을 통해 A 씨의 집 작은방에서 라이터와 담배꽁초를 발견했고, 이를 토대로 A 씨의 부주의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