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2.13 (19:00) 수정 2024.02.1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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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1심 징역 5년

'백현동 개발 의혹'으로 기소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법정 구속됐습니다. 김 전 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정진상 전 실장과의 특수관계를 이용해 청탁 대가로 70억 원을 받은 혐의가 인정됐습니다.

전공의 비대위 전환…집단 행동은 ‘신중’

전공의 단체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맞서 즉각적인 집단 행동에 나서기보단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늘어난 정원을 학교별로 어떻게 나눌지 총선 전에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방위비 안 내면 러 나토 침공 독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나토 회원국들이 방위비를 더 내지 않으면 러시아가 나토를 공격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주한·주일 미군 주둔을 반대했다는 핵심 참모의 증언도 나왔습니다.

축구협회 ‘클린스만 거취’ 놓고 맥빠진 논의

축구협회가 임원회의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 문제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감독은 물론 정몽규 회장까지 불참해 맥빠진 자리가 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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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13 18:59:59
    • 수정2024-02-13 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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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1심 징역 5년

'백현동 개발 의혹'으로 기소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법정 구속됐습니다. 김 전 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정진상 전 실장과의 특수관계를 이용해 청탁 대가로 70억 원을 받은 혐의가 인정됐습니다.

전공의 비대위 전환…집단 행동은 ‘신중’

전공의 단체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맞서 즉각적인 집단 행동에 나서기보단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늘어난 정원을 학교별로 어떻게 나눌지 총선 전에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방위비 안 내면 러 나토 침공 독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나토 회원국들이 방위비를 더 내지 않으면 러시아가 나토를 공격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주한·주일 미군 주둔을 반대했다는 핵심 참모의 증언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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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가 임원회의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 문제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감독은 물론 정몽규 회장까지 불참해 맥빠진 자리가 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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