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도 험지 출마?”…현역 교체폭 ‘관심’
입력 2024.02.13 (19:27)
수정 2024.02.1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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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 면접이 시작된 가운데, 부산.경남 중진을 대상으로 한 공관위의 험지 출마 요구가 대구.경북까지 확산할지 주목됩니다.
정영환 국힘 공관위원장은 "면접이 끝나봐야 알 것 같다"면서도 "동일한 지역에 중요한 지원자들이 몰린 경우 재배치해서 승리해야 한다"며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지역구 탈환이 목적인 PK와 달리 TK에는 야당 현역이 없어, 험지 출마 요구가 인위적인 물갈이 아니냐는 반발 기류도 감지됩니다.
정영환 국힘 공관위원장은 "면접이 끝나봐야 알 것 같다"면서도 "동일한 지역에 중요한 지원자들이 몰린 경우 재배치해서 승리해야 한다"며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지역구 탈환이 목적인 PK와 달리 TK에는 야당 현역이 없어, 험지 출마 요구가 인위적인 물갈이 아니냐는 반발 기류도 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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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도 험지 출마?”…현역 교체폭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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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3 19:27:27
- 수정2024-02-13 19:36:34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4/02/13/80_7888895.jpg)
국민의힘 공천 면접이 시작된 가운데, 부산.경남 중진을 대상으로 한 공관위의 험지 출마 요구가 대구.경북까지 확산할지 주목됩니다.
정영환 국힘 공관위원장은 "면접이 끝나봐야 알 것 같다"면서도 "동일한 지역에 중요한 지원자들이 몰린 경우 재배치해서 승리해야 한다"며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지역구 탈환이 목적인 PK와 달리 TK에는 야당 현역이 없어, 험지 출마 요구가 인위적인 물갈이 아니냐는 반발 기류도 감지됩니다.
정영환 국힘 공관위원장은 "면접이 끝나봐야 알 것 같다"면서도 "동일한 지역에 중요한 지원자들이 몰린 경우 재배치해서 승리해야 한다"며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지역구 탈환이 목적인 PK와 달리 TK에는 야당 현역이 없어, 험지 출마 요구가 인위적인 물갈이 아니냐는 반발 기류도 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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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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