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사 1명 늘면 사망률 0.11% 감소”
입력 2024.02.13 (19:31)
수정 2024.02.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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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병원 의사 수가 늘면 국민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등의 공동 연구팀이 전국 229개 시.군.구별 1차 의료 의사수가 국민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의사 한 명이 늘면 인구 10만 명 당 사망률은 0.11% 낮아졌습니다.
연구팀은 동네병원 의사가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사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등의 공동 연구팀이 전국 229개 시.군.구별 1차 의료 의사수가 국민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의사 한 명이 늘면 인구 10만 명 당 사망률은 0.11% 낮아졌습니다.
연구팀은 동네병원 의사가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사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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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의사 1명 늘면 사망률 0.1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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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3 19:31:00
- 수정2024-02-13 19:41:04
동네병원 의사 수가 늘면 국민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등의 공동 연구팀이 전국 229개 시.군.구별 1차 의료 의사수가 국민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의사 한 명이 늘면 인구 10만 명 당 사망률은 0.11% 낮아졌습니다.
연구팀은 동네병원 의사가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사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등의 공동 연구팀이 전국 229개 시.군.구별 1차 의료 의사수가 국민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의사 한 명이 늘면 인구 10만 명 당 사망률은 0.11% 낮아졌습니다.
연구팀은 동네병원 의사가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면서 사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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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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