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반대” 광주·전남 의사회 15일 궐기대회
입력 2024.02.13 (19:41)
수정 2024.02.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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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하는 전공의 단체가 어젯밤(12) 총회를 열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어젯밤(12) 9시부터 자정을 넘긴 시각까지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박단 회장을 제외한 집행부는 모두 사퇴하며 비대위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집단행동에 돌입할지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한편 광주와 전남 의사회도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오는 15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의사회는 궐기대회에 광주·전남 전공의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전공의 학생 대표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어젯밤(12) 9시부터 자정을 넘긴 시각까지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박단 회장을 제외한 집행부는 모두 사퇴하며 비대위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집단행동에 돌입할지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한편 광주와 전남 의사회도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오는 15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의사회는 궐기대회에 광주·전남 전공의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전공의 학생 대표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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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증원 반대” 광주·전남 의사회 15일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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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3 19:41:36
- 수정2024-02-13 19:48:27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하는 전공의 단체가 어젯밤(12) 총회를 열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어젯밤(12) 9시부터 자정을 넘긴 시각까지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박단 회장을 제외한 집행부는 모두 사퇴하며 비대위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집단행동에 돌입할지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한편 광주와 전남 의사회도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오는 15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의사회는 궐기대회에 광주·전남 전공의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전공의 학생 대표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어젯밤(12) 9시부터 자정을 넘긴 시각까지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박단 회장을 제외한 집행부는 모두 사퇴하며 비대위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집단행동에 돌입할지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한편 광주와 전남 의사회도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오는 15일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의사회는 궐기대회에 광주·전남 전공의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전공의 학생 대표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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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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