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47%가 익산 소재

입력 2024.02.13 (19:57) 수정 2024.02.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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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북지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의 절반 가까이가 익산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알(R)114에 따르면, 올해 전북지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만 3백20 가구입니다.

익산이 9개 단지에 4천8백여 가구, 군산이 6개 단지에 2천9백여 가구, 전주가 3개 단지에 9백90여 가구, 완주가 1개 단지에 6백30여 가구 등입니다.

올해 전북지역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전국의 2.8퍼센트로,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제주, 세종, 울산에 이어 네 번째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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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전북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47%가 익산 소재
    • 입력 2024-02-13 19:57:13
    • 수정2024-02-13 20:09:42
    뉴스7(전주)
올해 전북지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의 절반 가까이가 익산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알(R)114에 따르면, 올해 전북지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만 3백20 가구입니다.

익산이 9개 단지에 4천8백여 가구, 군산이 6개 단지에 2천9백여 가구, 전주가 3개 단지에 9백90여 가구, 완주가 1개 단지에 6백30여 가구 등입니다.

올해 전북지역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전국의 2.8퍼센트로,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제주, 세종, 울산에 이어 네 번째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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