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국립의대 설립’ 강력 촉구

입력 2024.02.13 (21:42) 수정 2024.02.13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내 국립의대 설립을 강력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정부가 지난 6일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계획을 발표했는데 이 인력이 지역 의료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려면 국립대 설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발표한 계획에 지역 국립대 설립이 명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도는 부지확보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정부 결정만 있으면 즉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태흠 지사, ‘국립의대 설립’ 강력 촉구
    • 입력 2024-02-13 21:42:32
    • 수정2024-02-13 21:47:24
    뉴스9(대전)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내 국립의대 설립을 강력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정부가 지난 6일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계획을 발표했는데 이 인력이 지역 의료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려면 국립대 설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발표한 계획에 지역 국립대 설립이 명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도는 부지확보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정부 결정만 있으면 즉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