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윤 대통령, 호남도 민생 방문해야”
입력 2024.02.13 (21:43)
수정 2024.02.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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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호남 지역 민생 방문을 촉구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13)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초에 대통령을 모시고 AI 데이터센터 오픈식을 하려고 했는데 못했다"며 "영남과 충청권만 민생 투어를 할 게 아니라 광주와 전남에도 와서 경기가 얼마나 어려워지고 있는지 직접 토론하고 살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또 "영남과 충청만 민생 토론 일정이 계속 진행된다면 호남의 패싱이고 자칫 선거 개입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13)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초에 대통령을 모시고 AI 데이터센터 오픈식을 하려고 했는데 못했다"며 "영남과 충청권만 민생 투어를 할 게 아니라 광주와 전남에도 와서 경기가 얼마나 어려워지고 있는지 직접 토론하고 살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또 "영남과 충청만 민생 토론 일정이 계속 진행된다면 호남의 패싱이고 자칫 선거 개입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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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시장 “윤 대통령, 호남도 민생 방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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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3 21:43:44
- 수정2024-02-13 22:03:34
강기정 광주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호남 지역 민생 방문을 촉구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13)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초에 대통령을 모시고 AI 데이터센터 오픈식을 하려고 했는데 못했다"며 "영남과 충청권만 민생 투어를 할 게 아니라 광주와 전남에도 와서 경기가 얼마나 어려워지고 있는지 직접 토론하고 살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또 "영남과 충청만 민생 토론 일정이 계속 진행된다면 호남의 패싱이고 자칫 선거 개입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13)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초에 대통령을 모시고 AI 데이터센터 오픈식을 하려고 했는데 못했다"며 "영남과 충청권만 민생 투어를 할 게 아니라 광주와 전남에도 와서 경기가 얼마나 어려워지고 있는지 직접 토론하고 살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또 "영남과 충청만 민생 토론 일정이 계속 진행된다면 호남의 패싱이고 자칫 선거 개입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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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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