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채권 잔액 경남 208억 원

입력 2024.02.13 (21:48) 수정 2024.02.13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갚은 뒤 돌려받지 못한 채권 잔액이 경남에서만 20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경남의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대위변제 금액은 2021년 46억 원, 2022년 57억 원, 지난해 236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택도시보증공사 채권 잔액 경남 208억 원
    • 입력 2024-02-13 21:48:32
    • 수정2024-02-13 21:51:03
    뉴스9(창원)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갚은 뒤 돌려받지 못한 채권 잔액이 경남에서만 20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3년 경남의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대위변제 금액은 2021년 46억 원, 2022년 57억 원, 지난해 236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