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 찌꺼기 5천 톤 싣고 가던 부선 침수
입력 2024.02.13 (21:52)
수정 2024.02.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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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당진 현대제철 부두 인근 해상에서 철광석 찌꺼기 5천 톤을 실은 부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평택해경은 경비함정 5척을 투입해 침수된 부선을 경기도 화성으로 옮겨 배수 작업을 벌였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부선을 이끌던 예인선의 조종장치가 고장 나 표류를 막기 위해 닻을 내리던 중에 침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평택해경은 경비함정 5척을 투입해 침수된 부선을 경기도 화성으로 옮겨 배수 작업을 벌였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부선을 이끌던 예인선의 조종장치가 고장 나 표류를 막기 위해 닻을 내리던 중에 침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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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광석 찌꺼기 5천 톤 싣고 가던 부선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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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3 21:52:51
- 수정2024-02-13 21:59:21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jeon/news9/2024/02/13/110_7889132.jpg)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당진 현대제철 부두 인근 해상에서 철광석 찌꺼기 5천 톤을 실은 부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평택해경은 경비함정 5척을 투입해 침수된 부선을 경기도 화성으로 옮겨 배수 작업을 벌였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부선을 이끌던 예인선의 조종장치가 고장 나 표류를 막기 위해 닻을 내리던 중에 침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평택해경은 경비함정 5척을 투입해 침수된 부선을 경기도 화성으로 옮겨 배수 작업을 벌였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부선을 이끌던 예인선의 조종장치가 고장 나 표류를 막기 위해 닻을 내리던 중에 침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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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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