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가뭄 피해 인구 2,800여 명…특보 전국 세 번째
입력 2024.02.13 (21:53)
수정 2024.02.1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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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수 부족 등 가뭄 피해 주민이 경남에서 한해 2천8백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국가가뭄정보통계를 보면, 2022년 경남의 가뭄 피해 인구는 2천8백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농업용수 부족으로 논밭 작물 천2백여㏊가 시들거나 말랐습니다.
같은 해 경남의 가뭄 특보 발령 횟수는 140여 차례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행정안전부의 국가가뭄정보통계를 보면, 2022년 경남의 가뭄 피해 인구는 2천8백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농업용수 부족으로 논밭 작물 천2백여㏊가 시들거나 말랐습니다.
같은 해 경남의 가뭄 특보 발령 횟수는 140여 차례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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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가뭄 피해 인구 2,800여 명…특보 전국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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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3 21:53:36
- 수정2024-02-13 21:54:59
생활용수 부족 등 가뭄 피해 주민이 경남에서 한해 2천8백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국가가뭄정보통계를 보면, 2022년 경남의 가뭄 피해 인구는 2천8백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농업용수 부족으로 논밭 작물 천2백여㏊가 시들거나 말랐습니다.
같은 해 경남의 가뭄 특보 발령 횟수는 140여 차례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행정안전부의 국가가뭄정보통계를 보면, 2022년 경남의 가뭄 피해 인구는 2천8백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농업용수 부족으로 논밭 작물 천2백여㏊가 시들거나 말랐습니다.
같은 해 경남의 가뭄 특보 발령 횟수는 140여 차례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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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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