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요원 미배치’ 체육시설 前 관장 검찰 송치
입력 2024.02.13 (21:59)
수정 2024.02.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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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부경찰서는 체육시설에 안전요원을 제대로 배치하지 않은 스포츠센터 전 관장을 체육시설 운영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당 관장은 지난해 6월, 수영장을 이용하던 60대 여성이 숨질 당시 수상안전요원을 법 기준보다 적게 배치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달 26일 같은 체육시설에서 60대 여성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하다 숨진 사고에 대해서도 사고 당시 안전요원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고 현 관장도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관장은 지난해 6월, 수영장을 이용하던 60대 여성이 숨질 당시 수상안전요원을 법 기준보다 적게 배치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달 26일 같은 체육시설에서 60대 여성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하다 숨진 사고에 대해서도 사고 당시 안전요원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고 현 관장도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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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요원 미배치’ 체육시설 前 관장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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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3 21:59:40
- 수정2024-02-13 22:19:59
부산 서부경찰서는 체육시설에 안전요원을 제대로 배치하지 않은 스포츠센터 전 관장을 체육시설 운영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당 관장은 지난해 6월, 수영장을 이용하던 60대 여성이 숨질 당시 수상안전요원을 법 기준보다 적게 배치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달 26일 같은 체육시설에서 60대 여성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하다 숨진 사고에 대해서도 사고 당시 안전요원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고 현 관장도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관장은 지난해 6월, 수영장을 이용하던 60대 여성이 숨질 당시 수상안전요원을 법 기준보다 적게 배치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달 26일 같은 체육시설에서 60대 여성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하다 숨진 사고에 대해서도 사고 당시 안전요원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고 현 관장도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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