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2.14 (06:01) 수정 2024.02.1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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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금’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선수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미터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재작년 부다페스트와 지난해 후쿠오카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메달 기록입니다.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조건부 승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조건부로 승인했습니다. 가장 까다롭다는 EU의 문턱을 넘으면서 이제 승인이 필요한 국가는 미국 한 곳만 남게 됐습니다.

예상치 웃돈 미 물가…5월에도 금리 동결?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보다 3.1% 오르면서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시장에서는 5월에도 금리가 내려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공의 비대위 전환…“선거 전 배정 확정”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단체가 집단행동에 나서는 대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정부는 '총선을 겨냥한 것'이라는 의사단체 주장을 반박하며, 선거 전 학교별 정원 배정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낮 기온 ‘19도’…전국 곳곳 비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15도 이상까지 오르면서 초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다시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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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금’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 선수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미터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재작년 부다페스트와 지난해 후쿠오카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메달 기록입니다.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조건부 승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조건부로 승인했습니다. 가장 까다롭다는 EU의 문턱을 넘으면서 이제 승인이 필요한 국가는 미국 한 곳만 남게 됐습니다.

예상치 웃돈 미 물가…5월에도 금리 동결?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보다 3.1% 오르면서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시장에서는 5월에도 금리가 내려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공의 비대위 전환…“선거 전 배정 확정”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단체가 집단행동에 나서는 대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정부는 '총선을 겨냥한 것'이라는 의사단체 주장을 반박하며, 선거 전 학교별 정원 배정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낮 기온 ‘19도’…전국 곳곳 비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15도 이상까지 오르면서 초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다시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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